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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용도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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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등 자사 기기에 장착할 AI모델을 학습시키는데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가 아닌 구글이 설계한 TPU(Tensor Prosessing Unit/텐서처리장치)를 채택했다. 이때문에 업계에서는 학습용 AI반도체 시장에 변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TPU는 AI모델 학습과 추론이 모두 가능한 AI반도체다. AI반도체는 용도에 따라 AI도델구축 및 훈련에 사용되는 학습용과 이미 학습된 AI모델을 기반으로 정교한 결과를 생성하는데 최적화된 추론용으로 구분된다. 

 

학습용 AI반도체 :AI모델을 훈련시키키 위해 설계, 범용성이 높고, 다양한 AI모델 적용이 가능하지만 전력 소모와 비용부담이 크다. 엔비디아가 GPU시장의 98% 장악. 마이크로 소프트,오픈AI등이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고 있다. 

 

추론형 AI반도체 : 학습된 AI 모델 기반을 결과 최적화에 중점을 둔다. 특정 AI모델에 최적화된 설계. 빠른 연산속도와 저전력으로도 처리가 가능하다. 퓨리오AI등이 도전장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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