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면적은 남한의 9배 , 인구는 2830만명, 

쿠바, 나가라과와 함께 대표적인 카리브해의 반미3국, 자원부국으로 중남미 국가들의 에너지 공급원 역할.

전세계 석유매장량 1위로 남미 최고의 부자로 불렸지만, 우고 차베스에 이어 마두로가 집권하면서 좌파포퓰리즘의 독재정권이 이어지고 있다. 2010년 초 석유가격 폭락이후 극심한 경제난, 중남미 반미세력의 교두보 역할. 

최근 콜롬비아에서 제조 밀매된 마약이 베네수엘라를 거쳐 미국과 유럽 등에 수출되는 사례가 적발되면서, 정부 고위관료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현 마두로 대통령은 최근 실시된 선거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일어나면서  베네수엘라는 극심한 위기에 처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