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식]
* 1인당 GDP(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 한 국가안에서 만들어진 재화, 서비스 등 최종 생산물의 가치를 모두 합산한 값. 외국인이나 외국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한 것도 포함. 1인당 GDP는 GDP를 국내인구로 나눈 것이다.
<한국 1인당 GDP : 현재 세계 24위>
- 1993년, 10,729달러, 저금리, 저유가,저달러 등 3저호황과 수출입국, 서울 올림픽 성공개최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 2005년 , 20,162달러, 반도체D램시장 점유율 28%, 낸드플래시 50% 1위 등 반도체 호황에 힘입었다.
- 2014년, 30667달러, 자동차, 화학, 정유, 반도체 수출주도 경제성장에 기인
- 2025년 34,642 달러
- 2029년, 4만달러 예상(IMF 예측)
* BCI(Brain-Computer Interface)
사람이 생각할 때 발생하는 뇌의 전기신호을 읽어내 의사소통하거나 외부기기를 조작하는 기술, 근육이 마비돼 말하기 어려운 사람도 생각만으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뇌에 직접 센서를 부착하는 방식(이식)과 헤드셋을 이용해서 두뇌에서 신호를 읽는 방식이 있다., 일론 머스크 뉴럴링크
[좋은 글]
* 시인 박준, "적막속에 말을 삼킨다. 삼킨 말은 속을 깊에 베어 상처를 낸다. 속으로 피를 흘린다"
*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 여행은 돌아다니면서 하는 독서,문학의 마일리지를 쌓아라.
* 차분한 문장, 온화한 어조, 효율성이 제거된 순수
* 예의와 대화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일년에 한번씩 짧게 미국 남부를 여행하라.가난해도 지킬 수 있는 것이 언어. 단정한 옷차림과 환대(Hospitality)와 예의.
*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 (경제 사상가 제임스 밀의 아들),
과학이 구름은 수증기이고, 저녁노을은 빛의 산란일 뿐이라는 사실을 일러준다해도 감동은 사라지지 않는다.
* TS엘리어트, '황무지'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기억과 욕망을 뒤 섞으며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우네.
겨울은 따뜻했었다
대지를 망각의 눈으로 덮어주고
가냘픈 목숨을 마른 구근으로 먹여 살려 주었다.
'Today's word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벤지(복수)퇴사 (0) | 2025.06.02 |
---|---|
침묵이혼(silent divorce)의 징후와 해결방안은? (2) | 2025.04.28 |
심포지엄의 시작은 '함께 마시다'[0425] (0) | 2025.04.25 |
자기애는 풍선과 같다. (0423) (2) | 2025.04.23 |
스토아학파 철학자 에픽테토스 대화록 (0) | 2025.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