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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지 않으면 경쟁자가 할 거라는 존망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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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새롭게 공개한 '괴물AI칩' 블랙웰'에 대한 경탄 속엔 인류의 두려움도 함께 어른 거린다.

 

인간 같은 기계의 파괴적 영향력을 명확히 가능할 수 없기에 언제든 인류 멸절의 '괴물'이 될 수 있다는 우려다.

 

그럼에도 괴물을 향한 인류의 속도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하지 않으면 경쟁자가 할 거라는 존망의 불안이다. 자본의 탐욕과 안보 불안이 결합한 인간의 경쟁심이 괴물을 풀어 놓을 것이다......

 

[경향신문 3.21일자 : 여적 / 김광호논설위원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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