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픽(04.17) 나는 친한 친구 다섯 명의 평균이다 * 나는 친한 친구 다섯명의 평균이다. * 행복이 총량제라면 그때 내 운명의 지갑엔 불행보다 행복이 더 많이 남아 있었던 거 같다. * 쇼펜하우어, 인간이 명성과 명예를 좋아하는 것은 자존심과 허영심 때문, 허영심은 자신의능력이 부족하지만, 남에게 탁월하게 보이려는 기대심리. 허영심은 어리석은 망상, 부나 지위, 세력이나 권력으로 타인을 능가해 존경 받으려는 마음이거나 같은 속물중에서 걸출한 사람과 교제해 그런자의 후광을 즐기려는 마음 * 허영심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쌓은 모레성과 같다. 남들이 만들어주는 명성과 이에따른 존경은 말에만 그치고 거짓인 경우가 많다. *거대 제국의 붕괴는 반드시 구조적 요인이 있다. * 도덕기준은 달라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은 인간다움을 지탱하는.. 더보기 스토아학파 철학자 에픽테토스 대화록 * 로마제국 시대 스토아학파 철학자 에픽테토스 대화록 우리 삶의 주요 과제는 단순하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선택과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을 명확히 정의하고 그 둘을 분리하는 것이다. 인생을 충만하게 만드는 것들은 외부 요인에서 찾을 수 없다. 오로지 통제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나 자신의 선택안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왜 변화시킬 수 없는 것에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으면서 정작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에는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지 않는 가라는 것이다.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잘 구분할 수 있을 때 삶의 선택과 방향이 훨씬 수월해진다, 바꿀 수 없는 것에 미련과 애씀을 버리고 바꿀 수 있는 것에 노력과 열정을 다한다면 확연히 삶은 더 나아진다. 아무리 후회해도 과거를 바꿀 수는 .. 더보기 오늘의 픽 (4.8) * 묵직한 명함을 지닌 사람들도 별거 없다. * 부산은 전국에서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고, 청년인구 유출이 많아 노인과 바다로 불린다. * 쓸모를 따지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 할 수 있는 것이 청춘의 특권, 방황하고 허비하는 시간마저 눈부시게 반짝 거린다. * 자극적인 전개보다는 소소한 이야기와 내면의 감정에 집중하는 일본 영화 * 리버스이노베이션(역혁신) : 구식으로 여겼던 기술이 신기술보다 유용하게 쓰이는 경우 * AI가 인간이 할 수 있는 고차원적 사고 가능 * Unbossing(언보싱현상) : 보스가 되기를 기피하는 현상. 승포자, 오피스 피터팬이라고도 한다. 승진의 효용이 전만 못하다는 판단 * 과학강국 16세기 이탈리아, 17세기 영국, 18세기 프랑스, 19세기 독일미국 과학.. 더보기 오늘의 픽(4.7) * 애플 스마트폰AP :대만 TSMCOLED 디슾플레이 :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통신칩 : 퀼컴설계, 삼성전자 파운드리 제조D램 : 미국 마이크론 공급, 대만과 일본에서 공급낸드플래시(저장장치) : 일본 키옥시아카메라 : 일본배터리, 본체 : 중국완제품의 90%는 중국에서 생산 *골프선수 이예원-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불운이 나를 좌절케한다, *그의 명성이나 나이를 감안하면 손 쉬운 길을 걷거나 아무일도 하지 않을 수 있었다. 뻔한 공식에 고립되지 말라. *바둑은 실수가 적은 쪽이 승리, 과거의 영광과 익숙한 기풍에 갇힌 자신감이 문제 *뉴욕 필하모닉 지휘자 및 작곡가 레너드 번스타인, 비틀즈를 창의성에 빗대며 음악사의 권력이 하층계급 젊은이들이 주도한 록음악으로 넘어갔다고 인정. *.. 더보기 좋은 글(4.4) ◇ 가난의 대물림은 쉽게 끊어지지 않으며, '개천에서 난 용'은 쉽게 날아 오르지 못한다. ◇ 공들여 뜯어 보는 습관 ◇ 먼곳의 물로 가까이 난 불을 끄기 어렵다. ◇ 산속에 있어서만은 산의 진면목을 볼 수 없다. ◇ 결정을 수용해야하는 이유는 반드시 그 결론이 완전 무결해서가 아니라 공동체를 유지하기위해 합의된 약속이기 때문이다, ◇ 마치 야생에서 생포한 사자와 같이 사나웠다. ◇ 나는 규칙을 깨기위해 규칙을 만든다. ◇ 앙가주망(engagement)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해서 객관적 사태를 바꿔라 ◇ 고민을 하기 때문에 고민이 생긴다. ◇ 세상에 의미따위는 없다, 허무주의(니힐리즘), 인생에 의미따위는 없기 때문에 오히려 매순간의 기쁨을 느껴야 한다.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더보기 상실의 슬픔 ◆ 저는 사랑하는 존재를 잃은 상처는 영원히 극복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 상처를 간직하면서도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게 될 뿐이지요. 상실의 슬픔은 극복되지 않고, 언제고 되돌아옵니다, 그렇게 몇 번이고 되돌아오는 슬픔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는 것이야 말로, 상실한 자에게 우리가 건넬 수 있는 가장 온당한 위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대니얼 가너먼교수, 선택에서 매몰 비용의 중요성 강조. 이미 지출되어 할 수 없는 비용(sunk cost), 매몰비용을 과소평가하고 적응 비용을 과대평가하면 삶은 비합리적인 선택을 벗어나지 못한다. 합리적 선택의 관점에서 보면, 매몰비용에 연연하지 않고, 제로(0)로 보는 한편 미래의 적응 비용을 과대평가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심리학자 칼 융, 인생의 .. 더보기 팝콘 브레인(Popcorn Brain) 청소년들이 디지털 숏폼 콘턴츠에 빠져들면서, 도파민과 강력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뇌를 의미한다. 더보기 법률가란? 미국 법학자, 프레드 로렐 예일대 교수 '저주 받으리라, 너희 법률가들이여' (1939) 에서법률가들을 일컬어 '특수한 법지식으로 무장하고, 난해한 말장난을 첨가해 대중에 군림하는 고급사기꾼 재판은 법적원칙이 아니라, 정치적 이해관계, 그리고 자의적 판단에 따라 달라진다고 지적.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