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 마이더스의 손
손대는 일 마다 대박이 터지는 사람을 의미.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프리기아(현 튀르키예 중서부)의 왕 미다스(Midas)에서 비롯된 것으로 미다스 왕이 술의 신 디오니소스에게 손에 닿는 것은 모두 황금으로 만들어 달라고 간청했더니, 실제로 그렇게 됐다. 미다스왕은 사랑하는 딸까지 황금이 돼 버리자, 원상복구를 애걸했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말이다.
[상식]
*운석(隕石): 하늘의 별이 지상에 떨어져 빛을 잃고 응고된 돌덩이다. 별똥돌이라고도 불리며 우주공간으로부터 지구에 진입한 암석이 지구 대기와의 마찰에 타고 남은 것을 말한다.
*인간 뇌의 앞부분 전두엽은 충동억제, 감정조절, 판단 등 고도의 기능을 담당하며 사람을 사람답게 해주는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 전두엽에 문제가 생기거나 기능이 떨어지면 분노같은 감정신호를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는 분노조절장애가 생긴다. 분노조절장애는 유전적요인, 호르몬이상, 과도한 스트레스도 원인.부정적 감정이 정점을 찌고 한단계 내려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15초. 3초는 아무 생각말고, 12초 동안을 심호흡을 하면서 일단 급한 불은 끌수 있다.
*energy management(잘관리하는 법)
[일화]
타이태닉호 , 1912년 4월10일 영국 사우샘프턴을 출발해 미국 뉴욕을 향해 처녈 출항중 빙산과 충돌해 침몰, 1517명의 승객 사망. 1912년 2월말부터4월초까지 영국에서는 전국적인 석탄파업이 벌어져 석탄을 연료로 하던 배들의 출항도 줄줄이 취소, 아드리아틱호도 석탄을 팔아 버리고 운항을 취소하면서 타이태닉호에 승객을 인도, 타이태닉호도 석탄파업으로 출항이 어려웠지만 비싼값에 석탄을 사들여 출항. 당시 아드리나틱호를 타려던 승객들중 타이태닉호를 타서 희생된 사람도 많다.
[좋은 글]
* 우연이라는 것은 없다. 그것은 이름이 잘못붙은 운명일 뿐이다.-나폴레옹
* 해사하다 : 얼굴이 희고 곱다랗다.
* 내가 그들을 만나러 온게 아니라, 그들이 여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생각마저 드는 정겨움
어린아이의 눈으로 보기에도 바다는 대책 없이 검고 깊었다.
가능할 수 없는 고단함이 느껴져 되레 비현실적이다. 세월을 머금은 것들은 부식되고 녹이 슬기 마련이었다. 고된 노동을 마다 하지 않고 한시 대를 살아 낸데 대한 존경심이 선뜻 말로 할수 없게 됐다.
*펑크록의 대모 패티스미스, 당신 배의 선장은 당신, 최고의 비평가는 당신, 내가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제대로 평가할 이는 결국 자기 자신이다.타인의 시선에 기대지 말고, 자신을 들여다 보라.
* out of sight, out of mind
[역사]
* 간다라 미술
고대그리스 미술이 인도 불교미술과 섞여 만들어진 미슬.
기원전 4세기 그리스 북쪽 마케도니아의 알섹산드로수 3세(알렉산더대왕)는 동쪽 페르시아를 정복하면서 인도 북서부까지도 영향력을 미쳤다.
*조선개국 1392년, 임진왜란 200년전
1394년 경복궁 건축, 왕의 조상을 모시는 종묘와 땅과 곡식을 주관하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직.
1396년 1월 도성축조도감 설치. 49일동안 11만명동원 청와대 뒷산(백악산)~ 낙산(대학로)~ 남산(목멱산)~인왕산 19km의 한양도성 축조, 궁궐과 도시를 방어하기위해 세웠다. 4대문 사소문, 보신각 포함. 인의예지신 다섯가진 인간도리를 상징
* 이름을 뜻하는 명은 저녁석과 입구가 결합한 한자로 어두운 저 어디에서 부르는 소리, 내가 세상에 부여된 사명이라 할수 있다. 어둠은 생명의 근원이며 생명의 근원에서 부르는 소리다.
* 헤로도토스, 기원전 484년경~기원전 425년경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서양 문화에서 ‘역사학의 아버지’ 로 불린다. 사료를 체계적으로 모으고, 사료의 정확성을 검증하였으며 잘 짜여지면서도 생생한 줄거리에 따라 사료를 배치한 최초의 역사가로 알려져 있다. ‘역사’를 썼다. 이 책은 기원전 490년에서 480~479년까지 이어진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의 기원에 대한 ‘자신의 탐구’를 기록한 것으로 이 낱말은 라틴어 historia로 차용되어 오늘날 여러 유럽어에서 '역사'를 뜻하는 말이 되었다.
명언, 당신은 거기에 가보았는가?
'copy & wri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가병? (0) | 2025.04.30 |
---|---|
어둠의 3요소(0428) (2) | 2025.04.28 |
까마귀가 까만 이유(그리스 신화) (0) | 2025.04.22 |
우울증을 안고도 얼마든지 훌륭한 삶을 살 수 있다. (오늘의 픽 04.21) (1) | 2025.04.21 |
오늘의 픽(4.7) (1) | 202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