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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좋은 말

남의 돈의 엄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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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이면 수많은 사람에게 밥을 사주고 약을 댈 수 있는 돈인데, 그 돈으로 영화를 만든다니 무서운 책임이 따르는 거죠"

"남의 돈으로 영화하는 엄중함을 깨치게 한 것은 어릴 때 들러붙은 가난이었다."

"영화감독이란 예술가의 심장과 장사꾼의 머리아 노동자의 손발을 가져야 하는 일."

"언젠가 아무도 절 안 불러주면 그때 놀면 되죠. 그날 까지 쉬지 않고 만들어 보려고요."

 

<베테랑2, 류승완 감독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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