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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계열사 임직원 2000명 대상 삼성다움 복원을 위하 세미나 인사말에서 독한 삼성인 주문>
- 전 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이 훼손됐다. 과감한 혁심이나, 새로운 도전을 찾아 볼 수 없고, 판을 바꾸려는 노력보다는 현상유지에 급급
- 21세기를 주도하면 영원할 것 같았던 30개 대표기업 중 24개가 새로운 혁신기업에서 밀려났다. 인류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 혁신이 지속되는 국가총력전의 양상이 펼쳐지는데, 우리 경제와 산업을 선도해야할 삼성전자는 과연 제역할을 다하고 있는가. 위기 때마다 작동하던 삼성고유의 회복력이 보이지 않는다. 삼성 DNA미작동
- 미국과 일본과의 30년 기술격차를 따라 잡겠다며 밤새워 일하던 삼성의 무모한 도전정신도 실종
- 메모리사업부는 자만에 빠져 AI시대에 대처하지 못하고, 파운드리 사업부는 기술력 부족으로 가동률이 저조하다.
- 성과를 확실히 보상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신상필벌이 원칙, 필요하면 인사도 수시로 하라.
-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 셋째도 기술이다,
- 중요한 것은 상황이 아니라, 상황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이건희 회장, 1993년 프랑크프루트 선언 , 삼성 수뇌부에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 10년 후 무엇으로 먹고 살것인가 생각하면 등에서 식은 땀이 난다. 앞으로 10년내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 대부분이 사라질 것이다. 지금이 진짜 위기, 자만하지 말고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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